남군`s EarlyAdoptor 83

낭주골 리모콘 2 구입기

삼성 GX-1S 를 구입한후로.. 그냥 틈틈히 밖에 나갈때마다 찍고 다닌다. 그런데 삼각대가 절실히 필요한것 같았다. 왜냐.... 둘이 찍으려면 누군가가 찍어줘야하는데, 이 DSLR을 찍으려면.. 셔터 속도 맞추고 조리개 조이고.. 누군가가 해줄꺼라는 기대는 그만~ 컴팩트 디카만 반셔터 신공으로는 무리이다.. 수동 렌즈 A50.4때문에.. =_=a 그래서 어쩔수 없이 SLIK 340DX + MANFROTTO 486RC2 삼각대와 볼헤드를 구입. 그런데 문제는.. 셔터 12초 걸어놓고 뛰기는 또 불가... 펜탁스 포럼(http://www.pentaxforum.co.kr) 에서 낭주골님이 직접 제작하여 배송하시는 낭주골 리모콘 2 를 구입했다. 목포에서 날라온 그.. 박스 하나. 대한통운에서 배송해준다. 박..

레토 외장하드 구입하다.

나에겐 쓰고 있던 ZIO꺼 멤피스 외장 하드가 있다. 그런데 이게 왠.... 속도 저하에 아주 걸걸 거리면서 기어다닌다 -_-; 각종 자료들이며.. 특히 사진 자료들 저장해야하는데, 너무 느린대다가 색인도 못할 지경이니.. 큰맘먹고 지마켓에서 포인트 탈탈 털어서 구매했다. 그런데 왠일.. 이게 배송이 이틀 걸린대는거..... 헐. -_ ㅡ; 서광주 우체국까지 외장하드 찾아 삼만리. 겨우 1시간 40분 만에 가져왔다. 헥헥.. 힘들다~ 체력 고갈. 어찌됐던 찍어봤다. 외장 하드 겉 케이스이다. 센스~ 안 벌어지게끔 저렇게 잡아두다니... 안에 내용물들 공개!! 설명서에 보면 a/s 부분에 있어서 전화번호 큼지막하게 적어놨다. 아주 맘에 든다. 개봉 후, 본체의 모습. 지오 사의 멤피스 외장 하드랑 비교. ..

CYON 초콜릿 폰 Special Edition.

LG CYON 에서 요즘 주력으로 밀고 있는 블랙 라벨. (일명 초콜릿 폰) 1의 스페셜 에디션이 나온다고 한다. 스페셜 에디션. 스타택 2004도 출시하면서 SE버젼을 출시 해서 골드 금박을 채용했던것처럼.. 똑같이 나오지만..... 정말이지 얇다 -_-b 소유욕이라면야 2대쯤은 보관했다가 지금 Honey랑 같이 쓰는 쌍둥이 폰(SCH-V720) 질리면, 두개 다 기기변경으로 새로운 맛에 가지고 다닐수도 있겠지만.......... 결론은 돈이 없다. (돈있으면 사고 싶다 -_-) SKT - SV590 KTF - KV5900 LGT - LV5900 이 3개의 통신사에서 나오게 되는 모델명이다. 처음에 Slim 이라는 모토 하나로 시작되어 출시 되었던 모토로라의 Razr가 스타트를 끊어 사용자들의 인기를 ..

디카 잘찍기위한 사진학 강의.

제목보시고 오신분들 많으실거 같다 -_-; 요즘 디지털 카메라가 소지품이 아닌 필수품이 되었다. 나도 또한 그렇다. 별일 없으면 디카를 목에 걸고 다닌다. 한번 잃어버릴뻔하다가 찾은 디카인데... 목에 걸고 다니지 말라고 했는데 여전히 걸고 다닌다; (잘 챙기고 다닐거에요 -_-) 그건 그렇다 치고, 이책은, 사진학강의이지요. 제 모토는, 뭐라도 대충 설령설령 하는것보다는, 이론부터 확실히 떼고 보자 라는 주의 때문에, 새로운걸 접하게 되면 책부터 사봅니다. 지난번에 맛깔스럽게 사진 찍으시는, 클리앙 Vdrummer 님에게 추천받았던 책이다. 바바라 런던 부인이 쓴 책인데, 이게 번역되고 벌써 7판까지 나온 책이다 보니 많이들 사서 보신다고 한다. 사진에 대해서 짚어볼수 있게 되었다. 이제 Kyocera..

2005 수능샤프 구입.

이제 시험이 일주일 남았다. 고등학교... 아니 12년 교육과정의 마지막 결실. 수학능력시험이 앞으로 7일. 대단하다. 벌써 엊그제 동생이 고1 입학해서 온거 같은데, 꾸준한 성적 유지로... 자기 가고 싶다는 학교 가야하는데 말이다. 겨우 구입했다 -_- 뭐이리 조르던지, 이거 뉴스를 보니 제조단가 250원!? 헉....... 수험응시료 올리고 고작주는게 저거뿐이라니... 쩝 할말없다 교육인적자원부 좀 잘좀 하세요. 딱 보니 뭐 일본에서 가져온 ZEBRA 샤프랑 차이없어보이네....

휴대용 다이어리 한개 생김

클리에 NX60/U 군대간 종경이가 엄청난 거금들여서 산거다. 내가 한참 PDA 사용하고 있었을때 이놈이.. V300 핸드폰 팔아서 모은돈으로 60만원... 가까이 주고 산거; 근데 군대 간다고 100일휴가 나와서 보니, 아직도 있댄다. 전자사전 활용 해볼까 하고... 종경이한테 빌려온건데. 지금 안양 어디선가에 근무하고 있는 종경군 잘써주마 =) 저거 해부해서 목도 휘어진거 다 고쳐줘서 아주 좋아. ㅋ 아침 등교길에는 코믹구루로, 지하철 노선표 참고 해주고 나의 일정을 알려주는 =)

MINIPOD 미니 핑크팟 2세대.

샀다. 미니 핑크팟 2세대 6기가. 왠 지금 시대에 나노팟도 나왔는데 왠 미니팟? 하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역시 싼게 좋은거다 -_- (클리앙의 사진자료실에서 퍼옴.) 원래 블루팟 4기가짜리 샀었는데.. 용량이 영.. 아니다 싶어서 다시 바꿨다. 노래도 지금 현재 1010곡 넣어주고.... 죽는줄 알았다. 태그 수정하느라고 -_- 꽤 맘에 든다 =) 예전에 쓰던 MPIO ONE(FG200)은 리뷰 다 썼으니, 돌려줘야겠지? 추석이라고 택배회사들이 물건 안가져간댄다; 추석끝나고 보내줘야겠네.. 쩝. 너무 늦게 보내는건 아닌지...; 사진 전시회 나가겠다 =) 다들 자료실에서 퍼온거라.. 내껏도 찍어봐야지. 남자가 핑크팟 들고 다니면 이상하다는 편견을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