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새해가 벌써 밝았네요. 구정도 이미 다 지나가버리고 2009년을 처음으로 장식했던, 1월마저도 내일 모레면 2월이 되버리는군요. 다시 한번 계획했던 일들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한번 적어 볼까 합니다. 후지쯔에서 처음 UMPC 프로토 타입으로 내놓은지 벌써 1년 반이 지나버린 것 같네요. 이기종을 후지쯔의 umpc 첫 야심작으로 보고, 많은 분들이 괜찮겠다 싶었는데........ u2010 이 나와버렸군요. 후속이라고 하기엔 당연한 순리겠지만, 어떻게들 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지금 제가 서브용으로 들고 다니는데엔,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와이브로 모뎀을 장착하여 웹서핑이나 메신저, 거기다가 하루하루 일정들을 관리해주는 플래너 대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이 작은 u1010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