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s EarlyAdoptor 83

SKT HSDPA 모뎀 USIM카드 재발급,

어제 부푼 기대감에 받았던, HSDPA 모뎀을 삼성택배에서 수령한 직후~ 제 마음은 뭐 기대반 이었습니다 -_-;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말지 뭐... 이런 심정이었지만~ 막상 보니.... 황금열쇠와도 같은.. 3G 단말기들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USIM 카드가, 없는겁니다. -_- 황당~ 그래서 오늘 아침까지 죽을상 난리를 폈었는데, 뭐 보내주시면야 받으면 되지만, 오늘 받아서 내일 떠나야될 곳이 있어서.. 필요해서 급하게 신청했던건데... 나름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다행히도 워피 공구 담당자분이, 이리저리 알아봐주신 덕분에.. SKT 지점에 방문해서, USIM 카드 발급을 받고 비용을 충당. 그런데 USIM카드 발급 받는데 13000원이 든다지만.... 이것도 이번주에 물량이 잔뜩 풀린거라더군요. 카드도 ..

HSDPA 모뎀 IM-H100 지르다,

결국은 샀습니다. (-_- 이동성을 고려한 UX50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놈의 SKT 데이터프리 요금제 왜 폐지한데다가, 인터넷 노트북 연결시에는 60% 할인만 적용되는건지;) HSDPA 라고 언제적부터 준비한건지는 모르지만, EVDO 보다 뛰어난 속도로, 전국에 보급중인 그 서비스라고 한다. 라이벌로는 KT의 WIBRO 서비스. 생판 처음보는 USIM 카드에 뭐 어쩌고 저쩌고... 이거 끼우고 어디든간에 인터넷을 무제한 연결해서 쓸수 있다니, 쵝오!! 위의 장점이라야 장점이겠지만, 단점. 크기가 무식하게 크다 -_- 뭐든지 1세대는 사지 말라고 하는 법이 있지요. 다음에는 크기가 줄어들고 편리한.... 그런 제품이 나올것임은 분명하니깐. (이거 가입한 이유는 딱 한가지 2개월만 쓰고 엄청난 경품 ..

스트라이다 5.0 출시!

스트라이다를 샀다가 판지 어언 9개월이 흘러간다. 그때는 DSLR 에 빠지기 시작해서 그런지, 자전거도 꽤 탈만 했지만.. (말이 탈만했지, 눈오는 겨울이라서 얼어 죽는줄알았다 -_-) 바퀴가 너무 작고.. 은근히 들면 무게가 나가는 중량 때문에 gg 쳤던 그 스트라이다. 그땐 무게가 덜나갔지만, 지금은 더 나간다는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바퀴가 안휘어지게 강화되서 나왔네? ㅡㅠ (링크 참조 http://www.omkmtb.co.kr/Genre2.asp?GenreCode=002012 ) 거기다가 전체적인 마감도 향상 된거 같아서.. 서울에 한강 라이딩 둘이서 같이 하면 잼나겠다. 그때까지 열심히~!!!

Sony VAIO UX-50,

소니 바이오 UX-50. 일본 내수품이다. 노트북이냐 UMPC냐는.... 논외로 해두기. (한도 끝도 없다 -_-) 어쩌다가 이걸 사게 되었는데, 2006년 11월 6일 KTX 특송으로 받아본후에, 하루나절 테스트 겸용으로 써봤는데 매우 맘에 든다. 내가 원했던 용도, 즉 동영상을 재생하는데 PMP라는 물건, 그대로 활용할수가 있어서 ;) 배터리도 대용량배터리, 이것도 한화 27만원짜리(무슨 배터리 하나가 PMP한대 -_-) 하나 받았는데, 사용감이 있긴하지만 맘에 든다.

Apple SHOWTIME 발표,

무지막지한 그룹 Apple에서 SHOWTIME을 통해서신제품을 발표 했다. 스티브 잡스가 직접나와서 시연한...아이팟 나노 2nd, 비디오팟 2nd, 아이팟 셔플 2nd, 새로운 번들 이어폰..( 이어폰도 꽤 슬림하고 잘빠진듯?) itunes 7.0 아주 돈이 나가려는 소리가 팍팍 들리는구나. 자고 일어났더니 많은 정보들이 올라와있어서~_~ 아이팟 셔플 2nd 크게 눈에 띄는 Spec 변화는, [2세대 IPOD Shuffle] 용량: 1기가 가격: $79 (Dock 포함)

Mac Life~ Mac mini,

매킨토시의 맥. 호빵맥, 맥북, 파워북 애플 맥북프로 듀오 등등... 많은 맥 하드웨어들이 있다. Apple 이라는 회사는 참 무궁무진하다. 알수 없는 잡스 아저씨의 연설때마다 하나씩 터져 나오는 대박 상품들. (아이팟 나노 출시가 대박..) 루머들은 거의 진실로 확정되어 나오더라... 요즘들어서 집에서 컴퓨터를 하게 되면, 그 작디 작은 10.6인치 액정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게 된다. 그런데 급격히 눈이 피로가 온다...ㅡㅠ 그래서 생각한게 맥 미니!!! 부피도 아담하게 작고 이뻐서, 부담 없을것 같고, 모니터야 남는 것 쓰면...... -_-.. 요즘 들어 뭐 하는것도 없다, 게임도 안하고, 인터넷 서핑에 사진들관리, 아이팟 싱크 업뎃 이정도면 금상첨화! 부쩍 사고 싶어졌다. 그러나~ 돈도 없고 능력..

에너자이저 니켈수소 2500mha AA 건전지,

전에 삼성포럼(http://www.ssdslr.com) 에서 공구 해서 쓴 산요 2700mha 8알을 사용하고 있었다. 마하 4.0 충전기랑 같이. 그런데 이건 처음부터 완방 충전을 3회 반복해야한다는것을.. 꼭 했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거 완전히 조Ru 배터리가 되어있다. 쉣!!! 충전시켜놓고 사진도 한장도 안찍었는데 3일이 지나고 나서 찍으려고 하면 배터리 표시 창이 뜨면서 사진이 안찍히질 않나.. 그래서 지난주말에 사진 찍는거 낭패 봤다. 외할아버지 생신이었는데... 찍어드리기는 커녕 건진 사진도 없음. 자연적으로 방전되는게 너무 심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런다고 하던데.... 난 이제 이거 버려야지. 어진 한개당 8000원씩 주고 산거 같은데 ㅡㅠ 내 피같은 돈.. 괜히 용량을 따지고 ..

Pentax SMC FA 35mm 2.0 AL,

드디어 구했다!! 2일만에, 시간날때마다 가서 봤는데, 잠자기전에 한번이라도 보고 자자. 하고 눌러본순간 나온 매물. 일찌감치 가서 へ(ºДº)ノ 예약했다. 이거 토요일이면 올듯 싶다. ;) 판매자분도 네이트온에서 얘기하면서 자기가 직접 사진 찍어서 올려주시더라. 감동. 직찍사로 바로 날려주시니... 상태는 새거라고 해도 거짓말않고 믿어도 될것 같더라. 잘써야지. 금액은 비밀! 이제 돈 없다!!!! ご,.ごㆀ

오디오 테크니카 클립폰, ATH-EQ77

토요일날, 겸사겸사 인터넷 쇼핑을 즐기다가... 여태까지 잘 써왔던 어학기랑 아이팟을.... 이어폰은 너무너무 귀찮고 잘 빠지고 질리는것 같아서, 확 주문해버렸던 오디오 테크니카..즉, 오테 그나마 쓸만한 클립폰. 크레신에서 나왔던 클립폰이랑 비교하다가... 그냥 오디오 테크니카의 위력을 한번 느껴보자... 는 생각에 덜컥 구입! 오늘 배송을 받게 되었다. 삼성 HTH 택배로 오게 되었는데... 잘 받아보았다. 보증서랑 줄감개가 추가로 포함되어 있었다. 이게 솔직히 내 귀를 다 가려줄거란 생각은 언제 했는지....OTL 역시 쇼핑의 폐해다. 개봉후의 모습. 아이팟에 잘 어울릴라나...... 하얀색으로 살껄 그랬나..... 또 후회한다 OTL 이거 좋은점은, 딱 한가지다. 가지고 다니기 쉽다는것. 이어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