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85

Nikon Legend, 니콘의 DSLR 역사를 되돌아보다.

니콘이 광학기술에 있어서 이견이 없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부하고 있었는데, DSLR에 있어선 캐논의 색감을 못따라온다는 등의 사람들의 저평가가 많았습니다. 제가 첫번째 쓰던 DSLR의 카메라가 펜탁스로 시작해서, AF때문에 니콘으로 왔었지만, D300의 시체색... 이라는 사람들의 평.. 그만큼 피부색에 있어서 좀 아쉬웠던 때도 있긴합니다. 그러한 예전의 니콘의 첫 출시 모델과 함께 지금까지 이어져온 모델 라인업을 언급하면서 나오는 니콘 레전드 동영상이 올라와 있길래 소개 해봅니다. 하지만 장족의 발전을 거쳐서 지금은.. 이건 뭐 다른 타사 제품보다 월등한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다양한 글들이 올라와 있어서 한번 오랫만의 블로깅겸 남겨봅니다. D70S를 시작으로, D80, D90 까지..

Photo&Image 2012에 나온 모델들 모음.

P&I 에 다녀오면서 다양한 기기들을 봐서 좋은데, 인물은 아무래도 인물대로 따로 빼놔야 할 것 같아 올려봅니당 ;) 관련 포스팅 2011/04/21 - P&I SHOW 2011 시작! 1일차 행사장을 다녀오다.2012/04/27 - Photo&Image (P&I)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2012/04/28 - P&I 2012 관람후기 (부제: 니콘부스에서 2NE1도 만났어요!) 다양한 기기들 구경하면서, 홍보하시는 모델 분들이 장난 아니셨는데, 제품마다 PR을 하고 계셔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모였고.. 일부러 대놓고 집중적으로 찍으시는 분들도 계셔서...;;; ^^; 그럼 이제 올려봅니다.

P&I 2012 관람후기 (부제: 니콘부스에서 2NE1도 만났어요!)

어제 포토&이미지 2012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그냥 참관업체 정도만 볼수 있는 정보만 보고...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다녀오길 잘 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미러리스의 카메라들과, 신제품 카메라들.. 그리고 각 기업들의 미래 로드맵이 어떻게 되는지 전략적으로 볼 수가 있었던 좋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관련포스팅 2012/04/27 - Photo&Image (P&I)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모든 브랜드의 부스에서, 다양한 기기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캐논이랑 올림푸스도 뭐 준비를 많이 해뒀던데, 독보적이었던 곳은 니콘 부스더군요.사람들이 북적거렸는데, 특히나 신제품 DSLR존에 많았습니다. 그 레이싱 모델처럼 여기도 모델분들이 많으셨는데, 모델만 전문적으로 찍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른 ..

Photo&Image (P&I)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21th Seoul lnt'l Photo & Imaging Industry Show2012년이후로 21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2)은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로서 198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사진영상산업과함께 꾸준히 자리를 만들어왔더군요. 저 또한 작년에 다녀왔었습니다. ;) 2011/04/21 - P&I SHOW 2011 시작! 1일차 행사장을 다녀오다. 이때도, 카메라 기기들 이리저리 만져보고, 미러리스 표본이 될 카메라들을 많이 만졌었는데, 이정도까지 커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 http://www.photoshow.co.kr 올해도,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하니, 한번 가볼까 합니다. 다녀오고 나서 블로그 포스팅해보도록 할께요 ;)

2012년 광주 무등경기야구장, 천연잔디로 탈바꿈하다 (+LGvs기아 시범경기)

모처럼 날씨 좋은 봄이 다가왔다.날이 바뀌면서, 기대 되는건 매년마다 열리는 프로야구 시즌개막이 다가왔다는 점?? 이 벌써부터 날 설레게 한다.지난 시즌엔, 홈경기엔 대부분 간 것 같은데... 그만큼 어릴 적부터, 태평양 VS 해태 의 더블헤더 경기로 시작되었던 우리 가족의 야구장 관전기 이후로, 초등학교 나이에 혼자가서 보고 왔던 그런 추억도 담겨 있었다.타이거즈 하면, 그냥 끈기의 팀워크로 무장된 위풍당당함을 보여줬던 그런 이미지 때문에 좋아하지 않았나 싶다.2012년 3월 27일 LG와의 시범경기가 홈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홈구장은, 2012년 선동열 감독이 부임하면서, 광주 강운태 시장에게 특별히 요청해서 이뤄진 거라고 하던데, 확실히.. 예전의 잔디구장보다는 확실히 더 화사해지고 좀 자연친화적인..

남군`s Reviewer 2012.03.31

2012 Nikon Digital Live Show 를 다녀오다. (D4, D800 출시발표)

니콘은 매번 신상품 출시와 관련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포스팅했었던 니콘 디지털 라이브 쇼가 그것인데요. 출시전부터 무서운 놈이라는 얘기를 들었던 D4, D800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기에 15일 2012 니콘 디지털 라이브 쇼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니콘 본사가 있는 상공회의소 지하에서 행사가 열렸고, 얼마 전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시리즈가 나왔을 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었는데, 이번에는 상암동 한국콘텐츠 진흥원에서 15일부터 이튿날까지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가면서 길을 좀 헤매서 행사장 표시를 보니 반갑더군요~친절하게 건물 안에도 행사장 안내 표시가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본 행사장이 나옵니다. 앞쪽에 보이는 곳은 카운셀링..

남군`s Reviewer 2012.03.31

[감상기] 신세계 갤러리의 1958 Ecole de Paris전

최근 돌아가신 권옥연화백의 그림이 있다고 해서 쇼핑도 할 겸 겸사겸사 들르게 되었어요. (or종종 좋은 전시가 있길래 쇼핑 중에 들러 보았습니다. Ecole de paris는 50년대의 몽파르나스를 주 무대로 활동했던 외국인 화가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를 또한, 파리파, 파리학파라고 한다네요. 대표적인 화가로는 화가들은 모딜리아니(이탈리아), 파스킨(불가리아), 샤갈(러시아), 키슬링(폴란드), 수틴(리투아니아), 고틀리브(폴란드), 자크(폴란드), 민싱(우크라이나), 막스, 반드(리투아니아) 등이라고 합니다. ㅋ 우리에게 친숙한 화가는 샤갈과 모딜리아니 정도는 알수 있을 것 같네요. 동행했던 친구가 미술 전공자라 아주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미술 말고도 음악이나 문학적으로도 아주 풍성했던..

[이벤트] "부탁해요 캡틴" 촬영장도 방문하고, 구혜선과 사진 찍자~

예전에 파일럿 이라는 드라마와, 짝이라는 일요 아침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이 둘의 공통점은 비행기 기장과 승무원들의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비행기를 모는 기장의 아우라가 저렇게 멋져보이던 때가.. 하지만 현실은, 공군 사관학교부터 진학을 해야하고, 거기서 체력적으로 꾸준히 관리가 되어야 하고... 쉽지 않은 일이었지요. ^^;; 어찌됐던, 요즘 나오는 드라마중에서, SBS 부탁해요 캡틴 이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더군요~ 주말의 여유를 통해서 정주행 했었는데, 다양한 에피소드로 끌고 나가는게 잼나더란.. ㅋ 참여하기 : http://www.nikon-image.co.kr/nikon/notice_read.jsp?name=notice&item=&value=&section=1&idx=466 이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영화 [러브픽션]의 대연애클리닉~ 공효진이 전하는 연애비법!

공효진과 하정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러브픽션 영화가 한참 시사회가 진행이 되고 있네요~ 이미 2월 29일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고나온 사람들의 평이 호평이길래, 저도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ㅋㅋ... 시놉시스 연애, 해본 사람은 안다! 100% 리얼 공감 연애담! 진심으로 웃고 우는 ‘진짜’ 연애 이야기가 온다! 완벽한 사랑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소설가 ‘주월’이 꿈에 그리던 완벽한 여인 ‘희진’을 만나 펼치는 쿨하지 못한 연애담 은 많은 영화에서 봐왔던 ‘누구나 한번쯤 꿈꾸던’ 판타지적 로맨스나 허상이 아닌,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고 고민했던’ 현실적인 연애와 사랑을 담아낸 영화다. 대부분의 로맨틱 코미디가 두 남녀가 만나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려냈다면..

[App사용기] '사진본色' 을 통해서, 사진으로 SNS를 해보자!

요즘 SNS시대에 맞추어서, 다양한 소통 채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또한 트위터를 시작으로 해서 다양한 SNS를 접해봤는데요, 현재 가장 이상적인 SNS는, 페이스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 특화되어있는 미니홈피 방식의 페이스북과 다양한 활용방안 (페이지생성, 친구 관리 등) 에 대해서 미리미리 선점을 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트위터는 그저 트윗 팔로워들과 함께 소통을 하는 것이라면, 이에 대해서 140자의 제약과 사진들의 링크까지 활용하기가 애매했었지만, 잉스타그램이나 빨래터, 핀더레스트, 그리고 PATH까지 흘러왔습니다. 그런데, 이를 활용한 App들이 있어서 아이디어 제공해볼겸 한번 올려봅니다. 사진 본색이라는 앱입니다. 다운로드 링크 : http://itunes.a..

남군`s Reviewer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