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GS를 4로 바꾼지 2일째..
별다른 것 없이.. 액정이 좋아진 것, LED 라이트가 있는 것, 카메라가 HD화질 이라는 메리트는 빼곤.. 큰 체감을 못느끼겠다..
그래도 돈값하겠다 싶기도 한데....
우연히 아이폰4 필름 페스티벌이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아이폰을 최초 출시한 KT에서 후원하고, 우리나라 영화감독들에게 아이폰4를 지급해서, 아이폰4로 촬영된 단편영화들을 가지고 영화제를 하는 이색적인 행사네요.
그만큼, HD화질로 한번 겨뤄볼만한 최초로 아이폰4만으로 진행이되고, 아마추어 영화제가 아닌 국내 저명 감독들의 영화제라는 사실.
http://www.iphone4filmfestival.co.kr/main_1006/iphone4main.html
위 사이트를 가면 확인해볼수가 있다.
그중에서, 각본 연출로 유명한 임필성 감독 (괴물에서 슈퍼가게 아저씨로 나왔던..) 이 촬영편집한 "슈퍼덕후" 라는 제목이 내 눈에 사뭇 들어왔다.. 이렇다고 내가 기기덕후라는것도아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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